반응형 오동재1 여수 오동재 한옥호텔과 나나의 고향바다 풍경 이번에 여수에 내려갔을때, 나나와 함께 추억이 담긴 장소인 오동재 한옥호텔 근처를 산책했다.이곳이 들어서기 전에 나나와 가족이 살았던 마을이 있었다고 한다. 옆길로 들어가면 바로 바다가 확 트여 있는 풍경이 보인다. 사진에서 처럼 바로 앞에 보이는 섬이 바로 오동도이다. 오동재 입구에서 천천히 3분여를 걸으면, 초록 아침공원이라는 팻말과 함께 바다 경치를 감상하며 쉬어가기 좋은 팔각정이 나온다. 이름하여 마래정馬來亭.나나가 말하길 뒷 산 이름이 마래산이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란다. 이쪽에서 보니 오동재 한옥호텔의 모습이 잘 들어온다. 왼쪽 멀리 엠블호텔도 보인다. 어머님께서 말씀하시길, 위 사진에서 태양 전지판? 즈음이 원래 나나집이 있던 터라고 한다.정말 경치가 좋았다고 하시는데.. 전방을 보니 와! 바.. 2016. 1.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