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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토리

봄의 낭만이 가득한 거제도 바람의 언덕

by 크나나 2016.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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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림's STORY크나나가 또 왔어요오~^0^ㅋㅋ

이번에도 엄청 예쁜 곳을 보여드릴거예요~! 놓치지마세요!ㅋㅋㅋ

우림이 아버님께서 저희를 거제도 바람의 언덕이라는 관광명소에 데려가주셨어요.

TV드라마에도 몇번 나와서 꽤 유명한 곳인가봐요. 이름에서부터 서정적인 분위기가 가득 풍기는데요,

얼마나 예쁠지 기대되는데요?! 같이 구경해보아요^^

차를 타고 가는 중 고로쇠 수액을 파는 곳을 발견해서 차를 세웠어용.ㅋㅋ

고로쇠 수액 한병을 사서 종이컵에 따라 마셨어요. 지금은 고로쇠철이 아니라고하긴 하는데요..

그만큼 더욱 귀하겠네요. 맛은 달달하고 끝에는 텁텁한 맛이 약간 나는 것 같습니다.

거제도 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고로쇠. 정말 꿀맛이네용^^

 

 

 

거제도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가 아주 가까이에 있어요. 둘다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신선대입구에서 보이는 바람의 언덕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풍차가 분위기있네요. 저기부터 가보도록하죠.

언덕으로 올라가는 입구에는 음료와 아이스크림, 핫도그 등을 파는 가게가 있습니다.

Windy Hill 설명처럼 염소는 노닐지 않더군요. 대신 시커먼 중고딩 남학생들이 바글바글했다던....ㅋㅋㅋ

이런 계단을 꽤 올라야합니다. 많이 힘들진 않아요.

계단을 올라왔더니 조금 더워서 앉아 쉬었어요.

하늘에 구름이 멋있게 끼어있습니다. 


바람의 언덕인만큼 바람이 많이 불고 커다란 풍차는 쉼없이 돌아갑니다.


사랑을 속삭이는 커플들, 도란도란한 가족들, 시끌벅쩍한 남학생 무리까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관광객이 많습니다. 주말에는 더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네요.

그나저나 아름다운 장소에 있는 사람들 모두 행복해보입니다. 관광할때 만큼은 근심걱정이 없어 좋네요.


거제도 바람의 언덕에서의 추억을 만들어봅니다...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고.. 여러가지로 기록을 해보아요. 언제 또 오겠습니까?!

거제도 한려해상국립공원 가라산, 망산 탐방로입니다.

전체 지도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가볼만한 곳이 넘칩니다.

바람의 언덕을 다 구경했으니 이제 신선대로 가볼게요~! 계속 따라오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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